한국의 암발생률 전체적으로 남녀 비슷비슷하다. 1999년 대비 2021년 기준 2.7배 증가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늘은 건지는 잘 모른다. 검사기계의 발전 때문에 그런 걸 수도.. 한국의 암 발생 순위는 1위 갑상선암 2위 대장암 3위 폐암 4위 위암 5위 유방암 순서인데, 1위인 갑상선암은 과잉진료의 여지가 있고, 그나마 치료가 잘되는 편이다. 남자의 경우 폐암, 여자의 경우 유방암이 가장 많았다. 5년 동안 암환자 상대생존율 추이는 대체적으로 많이 올랐다. 치료가 잘되는 갑상선암을 빼고서도 대략 40 퍼에서 70 퍼정도 로 많이 올랐다. 폐암, 간암은 치료하기 까다로워 약이 들을만하면 내성이 생긴다. 간은 신경세포가 없어서 간암인지 잘 모 르고 있거나 그냥 피곤하다 정도로 느끼고 있다..